찬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며 대기 질이 깨끗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며 영하권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. 권혜인 캐스터! <br /> <br />오늘은 미세먼지 대신 강추위에 대비해야겠군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찬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고 한파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 -2.3도로 어제 아침보다 무려 11도가량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낮에도 기온이 3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7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설악산의 기온이 -14.8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요, 대관령 -7.1도, 파주 -4.7도, 대전 -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, 미세먼지 농도 '좋음~보통' 수준으로 대기 질 깨끗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 서울 3도, 대전 6도, 광주 7도, 부산 9도로 어제보다 5~7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-3도에 머물며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고요, 밤사이 곳곳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산불 등 대형 화재의 위험이 높으니까요,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912120556573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